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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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의 대북인도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인도적 지원은 인도적 지원대로"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기사 링크를 첨부하며 "제재는 제재, 대화는 대화, 인도적 지원은 인도적 지원대로"라며 "한반도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유니세프와 WFP(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약 90억 원)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예정된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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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