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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꽃망울 터뜨린 2급 멸종위기 가시연꽃
입력
|
2017-09-05 03:00:00
4일 부산 대저생태공원 수생식물원에서 2급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이 보랏빛 꽃망울을 터뜨렸다. 가시연꽃은 가시가 돋은 긴 꽃대 위에 핀 꽃잎이 낮에는 벌어졌다가 밤에는 닫힌다. 수질 오염으로 군락지가 점차 사라져 2005년 멸종위기 야생식물로 지정됐다. 현재는 낙동강 하구 등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할 수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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