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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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셋째를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도 집중하고 있다.
리설주와 함께 인민보안성 협주단에서 일했던 한서희 씨는 지난 2015년 TV조선 ‘모란봉클럽’에서 리설주를 언급했었다. 그는 “리설주가 방송보다 실물이 낫다”면서 “리설주는 은하수 관현악단 시절 김정은의 눈에 들어 연애를 시작했다. 생활, 노래, 미모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김정은의 부인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북한1호 공훈배우 주순영 씨는 지난 2013년 MBC ‘기분좋은날’에서 리설주가 김정은 위원장의 조모 김정숙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리설주를 (김정은의 조모) 김정숙의 옷차림과 비슷하게 입혀 내놓더라”면서 “김정숙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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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