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건강관리가전과 함께하는 ‘건강이 가득한 집’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정수기로 구성된 LG 건강관리가전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LG전자는 ‘건강이 가득한 집’을 컨셉으로 오랜만에 친정에 온 주부의 일상을 통해 LG 건강관리가전으로 가족들이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며,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담았다.
이 광고는 LG 건강관리가전 4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주는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 속에 녹였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 외출 후 돌아온 아버지가 ‘트롬 스타일러’로 옷을 살균, 미세먼지를 제거하며, 생선을 굽는 어머니는 창문을 여는 대신 부엌공기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킨다. 1년마다 모든 직수관 무상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정수기’의 깨끗한 물을 아이에게 주고, 할아버지는 아이 인형과 옷을 ‘트롬 건조기’로 살균 및 먼지 걱정 없이 건조시킨다.
한편 LG전자는 건강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베스트샵 등 전국 주요 매장에 ‘365일 우리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운영해왔다.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 저온 제습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방지하고 구동 속도를 자유 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스피드 모드, 에너지 모드 등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또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51원, 에너지 모드를 선택할 경우엔 135원(건조량 5.0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 가구 기준)으로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로, 분당 최대 200회 좌우로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을 통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기나 담배 등 옷에 배기 쉬운 냄새들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LG 건강관리가전이 주는 혜택을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며 “이번 광고를 통해 LG 건강관리가전 4가지 제품의 매력과 장점이 잘 전달 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LG 건강관리가전으로 365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