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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전설 마이크 타이슨과 매니 파퀴아오는 27일 (이하 한국시간)열리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코너 맥그리거의에서 메이웨더의 일방적 승리를 예상했다.
복싱 역사 유일의 8체급 석권 복서인 파퀴아오는 이날 두 선수의 승패를 묻는 야후 스포츠(Yahoo Sports)의 질문에 "맥그리거에게 전혀 승산이 없는 매치"라고 밝혔다.
파퀴아오는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상대로 펀치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맥그리거는 복싱 경기 경험이 전혀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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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은 "메이웨더는 꼬마 때부터 평생 복싱만 해온 선수다. 킥이나 그래플링(메치기, 조르기 등 격투기술)이 허락되지 않으면 맥그리거가 이길 가능성은 없다. 어떤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