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삼천포 예미지’
단지가 들어서는 사천시 동금동은 삼천포 도심지역으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사천경찰서, 119안전센터, 주민센터, 서울병원, 제일병원, 삼천포터미널, 삼천포신항, 삼천포항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삼천포 예미지’는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변으로 각산, 와룡산, 통창공원, 노산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남측의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인근의 삼천포 신항만 개발 사업(2020년 완료 예정)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82만899m² 규모의 항공국가산업단지가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항공국가산업단지 내에는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련 전문직 종사자들의 배후단지로서 수혜가 기대된다.
광고 로드중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