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호의 시선집중 청취자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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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2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청취자 게시판에 신동호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신 국장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동호의 시선집중’ 게시판에 “뻔뻔한 신동호 물러가라(박** 씨)”,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 있는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주세요(김** 씨)”, “시선집중 제작진은 눈과 귀가 없는가???(김** 씨)”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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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각자 알아서 살겠지(인** 씨)” 등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누리꾼도 일부 있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