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망고’는 망고 미니 바이트와 망고 잼을 가득 올려 망고의 달콤함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통기타를 들고 있는 ‘무지’ 캐릭터 피규어와 꽃 모양 머랭쿠키로 꾸며 열대섬의 느낌을 살렸다. ‘알로하 망고’는 △레인보우 샤베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체리쥬빌레 등 총 8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알로하 파인애플’은 둥근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망고 쿠키 크런치와 파인애플 잎 모양 장식물을 얹어 파인애플의 질감과 모양을 표현했다. 훌라댄스를 추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 피규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애플민트 △레인보우 샤베트 △엄마는 외계인 등 총 6가지 맛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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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트로피칼 바 케이크’는 시원한 열대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아이스크림 바(bar)로 꾸며진 케이크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등 10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2만9000원.
‘알로하 망고’, ‘알로하 파인애플’, ‘알로하 샤베트’의 가격은 2만6000원이고 ‘알로하 트로피칼 바 케이크’는 2만9000원이다. 8월 한 달간 ‘알로하 망고’와 ‘알로하 파인애플’은 2000원 할인된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8월의 마지막을 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알로하 케이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