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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어린이 복지가 발달한 스웨덴 기업의 일원으로서 국내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는 취지에서다.
21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첫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무료 문화예술공연이다. 서울과 전국 소도시를 순회하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볼보코리아는 스웨덴 유명 무용단인 ‘지브라단스’를 초청해 어린이 무용극인 ‘깡통 하나’ 공연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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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가장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존재”라며 “이번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장애아동 치료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해 국내 어린이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