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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 광복절 근황 공개…“나의 모국, 다미 인 코리아”

입력 | 2017-08-16 11:16:00

사진=임다미 인스타그램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펙터(THE X FACTOR)’ 출신 가수 임다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임다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in my motherland today celebrates Independence Day…Missing you all #IndependenceDay #광복절 #damiin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임다미는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옆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임다미는 2013년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의 동양인 최초 우승자다. 9세 호주로 이민을 간 그는 당시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해 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

한편 임다미는 최근 가수 정동하, 신예 그룹 보이스퍼와 함께한 광복절 기념 통일 염원의 노래 ‘코리안 드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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