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희 전 의원 SNS 갈무리
광고 로드중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광복절인 15일 “친일파 이완용 후손재산은 여의도 땅의 7.7배”라면서 “대한민국 친일파는 단 한 명도 처벌 안 받았다”고 일침을 가했다.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인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독립지사들 모임 광복회 회원 23%가 100만 원 이하 생계비, 독립유공자자녀 25.3%, 독립유공자손주세대 37.8%가 월100만 원 이하 수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SBS는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이완용이 광복 전까지 소유했던 부동산은 알려진 것보다 663만㎡ 더 많은 2234만㎡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