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첸-유덕화, 사진= 바이두, 진소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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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유덕화가 조직폭력배의 협박으로부터 연인을 지키기 위해 20여년간 교제사실을 숨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3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결혼한 아내 주리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대만 ET투데이는 영화평론가 마이뤄위의 입을 빌려 유덕화가 조직폭력배의 협박으로부터 여자친구인 주리첸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를 숨겨야 했고, 조폭이 강요한 수많은 B급 영화를 찍어야 했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덕화와 지난 2008년 결혼한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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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