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百, 유통업계 첫 무슬림 기도실 설치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기도실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도실은 약 49.6m² 규모로, 한국이슬람교중앙회와 함께 16일 잠실점 에비뉴엘에 마련된다. 올해 상반기(1∼6월) 무슬림 관광객들의 롯데백화점 내 구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전년의 1.3%보다 10%포인트 이상 늘었다.
■ 페루 쿠스코에 ‘삼성 스마트 스쿨’ 개설
■ 농협카드 새 광고모델에 배우 유승호
NH농협카드가 배우 유승호를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높은 인지도와 반듯한 이미지’를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 9일 인천 송도에서 제작한 이 광고는 9월부터 선보일 계획이라고 농협카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