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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내일 밤 시청광장은 노무현입니다”

입력 | 2017-08-09 09:00:00

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화 ‘노무현입니다’ 특별 상영 소식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10일) 시청광장에서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상영한다”면서 “저도 아내와 함께 보러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를 그리워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서 “시청광장은 모든 분들께 열려 있다. 많이들 보러오시라”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이 언급한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10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특별 상영된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화 ‘노무현입니다’ 팬클럽이 주최한 이번 특별 상영은 노사모밴드, 손병휘, 416합창단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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