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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대치한 南과 北

입력 | 2017-08-05 03:00:00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시험 발사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4일 경기 파주시 임진강변 휴전선에서 우리 병사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멀리 북한군 초소에서는 망원경으로 우리 군 초소를 감시하고 있다(점선 안). 2년 전 이날 북한군이 우리 측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목함지뢰가 터져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당했다.

파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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