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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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30)이 조용히 대체 군 복무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4일 한 매체는 서준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고 있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 복무 후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2019년 초 병역 의무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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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반올림(2006~2007)’ ‘마왕(2007)’ ‘대왕세종(2008) ’뿌리깊은 나무(2011)’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비밀의 문(2014)’ ‘천상의 약속(2016)’ 등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회오리 바람(2010)’ ‘파수꾼(2011)’ ‘방황하는 칼날(2014)’ ‘스피드(2015)’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언론시사회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