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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김재환 프로야구 7월 공동 MVP

입력 | 2017-08-04 03:00:00


KIA 투수 양현종과 두산 내야수 김재환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상을 공동 수상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출장해 4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김재환은 타율 0.434에 9홈런을 기록했다. 상금은 200만 원씩이다. 두 선수는 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표씩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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