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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4번째 지역맥주 ‘서빙고 맥주’ 선봬

입력 | 2017-08-03 03:00:00


2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의 ‘서빙고 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중소 맥주회사의 판로 개척을 위해 ‘강서 맥주’ ‘달서 맥주’ ‘해운대 맥주’에 이어 선보인 4번째 지역 맥주다. 서빙고 맥주는 국산 맥주 중 가장 높은 8.5% 알코올 함량에 묵직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1병(330mL)당 5900원.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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