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모 기자가 인터뷰 중 언급해 2일 이슈된 배현진 아나운서의 과거 트윗글이 눈길을 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12월 20일 트위터에 "고단한 우리 하루하루 소소한 이야기, 농담으로 위로하고픈 '분'들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정치, 진영 논리 등등 앞세워 핏대 세우고 욕 '배설'하고 가는 '남.녀'들 이 공간 찾아오지마세요. 안쓰럽습니다"라고 글을 올린바 있다.
이전 까지 활발한 SNS활동을 하던 배 아나운서는 이 글을 올리고 난 며칠 뒤 트윗 활동을 접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