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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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행사 디제잉 SNS서 화제
제주 음악축제에 ‘DJ 이상순’ 출사표
롤러코스터 출신 가수 이상순의 ‘변신’이다.
이상순이 현재 본업인 가수가 아닌 DJ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DJ로서 재능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아가는 중이다.
그동안 DJ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가끔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끈 이상순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 해외 명품 브랜드 행사 무대에서 디제잉하는 모습이 SNS에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이를 본 팬들은 “이상순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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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은 이효리와 결혼 후 ‘이효리의 남편’으로 불리다 최근 JTBC ‘효리네 민박집’을 통해 ‘국민 남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