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킨사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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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산 닭만을 사용하는 ‘치킨사냥’이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신도시에 25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치킨사냥’은 후라이드 치킨 가격이 8,900원으로 보기 드문 착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메뉴인 스노우어니언치킨은 치즈와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가장 기본인 후라이드 치킨은 매콤한 맛을 가미해 느끼함을 잡았고, 질기지 않은 속살에 바삭한 튀김옷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석쇠델리치킨과 허니마늘치킨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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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킨사냥 제공
‘치킨사냥’은 지난 10년 간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등 서남부 일대와 부천, 인천 등을 중심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브랜드로, 가성비 높은 치킨 메뉴라는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깐깐하게 엄선한 식재료와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고, 자연스럽게 가맹점 확대로 이어졌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시에 가맹비를 받지 않는 정책으로 점주들의 부담을 줄였고, 본사차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비수기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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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