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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유채영의 사망 3주기를 맞은 24일 고인의 생전 방송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유채영이 2008년 9월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를 통해 남편에게 했던 애틋한 프러포즈가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유채영은 “드디어 내가 결혼을 한다”며 “결혼 전에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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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은 발레리나로 변신해 깜짝 프러포즈를 프러포즈를 하면서 결국 자신이 눈물을 터트렸다. 남편은 그런 유채영의 눈물을 닦아주며 포옹했다.
유채영은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유채영의 남편은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채영이가 위중하다. 채영이가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본 뒤 기도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유채영은 그러나 이미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상당히 전이됐던 상태여서 항암 치료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결국 2014년 7월 24일 투병 중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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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