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인순 의원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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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2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님께서 오늘 아침 소천하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남 의원은 “(김군자 할머니는) 2007년 미국 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청문회에서 피해의 참상을 증언하시기도 하고, 힘든 삶 속에서도 아름다운재단과 종교기관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기부를 하셨다고 한다”면서 “일본정부의 정식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할머님을 애도하며 하늘도 새벽부터 울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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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8시 4분경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