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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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 측이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정준영과 고은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 측은 이날 정준영과 고은아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남사친 여사친’은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 묘하지만 부담 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 해보는 여행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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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과 고은아는 ‘남사친 여사친’에서 ‘로맨틱하지 않아도 괜찮아’ 커플로, 20대의 톡톡 튀는 독특한 관계를 보여줄 예정. 정준영과 고은아는 데뷔 전부터 서로의 흑역사를 나눈 사이다.
정준영과 고은아 외에도 ‘남사친 여사친’에는 김종민·신지, 예지원·허정민·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남사친 여사친’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