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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故 윤이상 묘지에 통영서 가져간 동백나무 심어

입력 | 2017-07-07 03:00:00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가 5일 오후(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 공원묘지에 있는 고 윤이상 선생의 묘지를 참배한 뒤 박영희 전 브레멘음대 교수(왼쪽), 발터볼프강 슈파러 국제윤이상협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윤 선생의 묘지 앞에 심었다.

베를린=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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