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100억대 신혼집 꾸릴듯
한편 송혜교 씨와 송중기 씨(32) 커플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100억 원대 주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 씨는 올해 1월 해당 지역에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대지면적 602㎡(182평), 건물면적 364㎡(110평)인 이 건물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송혜교 씨가 보유한 부동산 재산도 수백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남녀 주인공으로 만난 두 사람은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