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니는 살아있다’
배우 장서희와 손창민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언약식을 갖는다.
1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 측에 따르면, 손창민은 이날 방송분에서 구두와 안개꽃을 장서희에게 선물한다.
이와 관련된 드라마 스틸컷을 보면, 장서희는 구두와 안개꽃을 받고 수줍게 미소 짓는다. 목에 스카프를 맨 장서희는 영화 ‘귀여운 여인’의 오드리 햅번처럼 예쁜 미모를 과시한다.
제작진은 “언약식 장면은 메밀꽃 배경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최대한 아름답게 보이도록 촬영했으니 본편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언약식은 1일 저녁 8시 45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