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볼루션’ 日진출 박차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20일 밤 12시 서비스를 시작한 지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게임에서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리니지M 전용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M톡’도 인기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매출, 다운로드 등 집계가 애플 앱스토어보다 늦어 리지니M이 주요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와 동시에 서버 10대를 추가하면서 총 130개 서버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서버 규모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