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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후’가 22일 언론 시사회를 연다. 다만 상영 후 기자 간담회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그 후’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를 연다”면서 “상영 후 기자 간담회는 진행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 후’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권해효·조윤희·김새벽 등이 출연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공식 상영했다. 홍 감독이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칸 경쟁부문에 초청받은 이후 통산 4번째로 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