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현대자동차는 13일 글로벌 전략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등과 비슷한 크기의 차종이다. 경쟁모델에 비해 출시가 늦은 만큼 다양한 사양과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화려한 외관과 달리 실내는 ‘사용자 편의’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전고를 낮추고 지상고를 최적화해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첨단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도 탑재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차선유지 보조 장치, 운전자 부주의 경고시스템,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및 후방 교차충돌 경고 장치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포함한다. 기본 안전사양으로는 운전석 및 동승성 어드밴스드 에어백,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세이프티 언락 등이 적용됐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