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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5월 체포 때 “우울증 치료제 복용”

입력 | 2017-06-12 03:00:00


미국 골프채널은 11일 “타이거 우즈가 지난달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을 당시 우울증 치료제인 자낙스를 복용했다고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경찰에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골프채널이 보도한 자낙스는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공황장애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약이다. 앞서 우즈는 마약 성분이 있는 바이코딘 등 진통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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