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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애경, 23억원 상당 생활용품-화장품 기부 外

입력 | 2017-06-09 03:00:00


■ 애경, 23억원 상당 생활용품-화장품 기부

애경은 7일 생활용품과 화장품 23억 원어치를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물품들은 서울시 여성생활시설,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은 2012년부터 서울시와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쳐 올해까지 총 77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 롯데렌탈, 탈북 청소년에 도시락 전달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8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서울 관악구 우리들학교를 방문해 탈북 청소년들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롯데렌탈은 앞으로 우리들학교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교류 행사를 열고 운전사를 포함한 ‘렌탈 드림카’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들학교는 탈북 청소년과 탈북 여성이 제3국에서 출산한 자녀가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청소년 대안학교다.
 

■ 콜핑-BTR, 문경새재 트레킹 대회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BTR(비티알)는 3일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2017 제5회 콜핑과 비티알이 함께하는 문경새재 트레킹 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종길 대한산악연맹 회장, 콜핑 전속모델 배우 서현진 씨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콜핑 및 BTR의 박만영 회장과 배우 서현진 씨는 이날 문경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 포낙보청기, 방수방진 ‘비트로 B-티타늄’ 출시

청각 전문 그룹 소노바의 계열사인 포낙보청기는 8일 최고 등급의 방수방진(IP68) 기능을 갖춘 귓속형 보청기 ‘비트로 B-티타늄’을 선보였다. 습기나 먼지, 땀 등 이물질에 의한 오염에 강하다. 충격에 강한 의료용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두께가 기존 보청기보다 0.2mm 얇다.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6%가량 작고 무게도 가벼워 착용했을 때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광고·홍보대행사 덴츠미디어, ‘덴츠X’로 개명

광고·홍보대행사 ‘덴츠미디어’가 ‘덴츠X’(사진)로 사명을 바꿨다고 8일 밝혔다. ‘덴츠X’는 일본계 글로벌 광고대행사 덴츠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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