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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다” “그동안 씨스타였습니다”…효린, 해체 심경 SNS 공개

입력 | 2017-06-05 14:28:00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지난 4일 해체한 그룹 씨스타 효린이 심경을 전했다.

효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다 씨스타”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음악방송에서 노래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모아 편집한 사진이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이어 “그동안 씨스타였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버스 사진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4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7년 만에 공식 해체했다.

지난 4일 ‘인기가요’에서 ‘SHAKE IT’, ‘I Swear’, ‘Touch My Body’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고 그룹의 마지막 곡‘LONELY’로 그룹으로서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