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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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패널들이 호주제 폐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일 방송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서는 MC 유희열, 유시민 작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김영하 작가, 정재승 교수가 경남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통영을 찾아 한 다찌집에 자리를 잡고 수다를 시작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의 호적제도에 이어 ‘호주제 폐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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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유희열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유시민 작가가 쉽게 설명을 해주겠다며 나섰다. 이에 유희열은 “저도 서울대 나왔어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의 설명을 들은 뒤에야 고개를 끄덕인 유희열은 “절대 술자리에서 나오지 않을 이야기”라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