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1일 오후 울산에 우박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울산 지역에서 우박이 떨어진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몇몇 공개된 사진에는 포도알 크기의 우박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울산 천둥치고 우박 떨어지고 난리 났다", "울산 지금 우박 떨어진다", "울산에 포도알만 한 우박 떨어진다", "울산 갑자기 바람 엄청 불더니 하늘 까매졌다", "울산 날벼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서울 강남, 전남 담양에서 우박이 쏟아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