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끼줍쇼 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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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해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든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연정훈은 지난달 31일 JTBC ‘한끼줍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가인이)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야무진 면도 있고 털털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한가인의 좋은 점 세 가지를 말해보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배려심이 많고 부모님께 잘하고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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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정훈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금 나와라 뚝딱!’, ‘가면’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05년 미모의 여배우 한가인과 결혼했으며, 2016년 4월 결혼 1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모승재’ 역으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