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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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이세창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19일 이세창은 연예매체 스타뉴스를 통해 예비 신부는 마크로바틱 배우 정하나라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세창보다 13세 연하로 알려진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배우로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도 참가하는 등 모터사이클에도 능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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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세창은 1990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야인시대’, ‘욕망의 불꽃’,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