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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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어쩌다 어른’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유수진은 17일 방송한 tvN ‘어쩌다 어른’에서 “자고 일어나면 1억씩 생기는 사람이 있다”며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유수진은 “주식도 연애처럼 시작하라”며 “결혼 결심 전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처럼 부채비율, 시가총액, 주주구성을 잘 챙겨보는 것을 기본적 분석이다. 이를 충분히 숙지한 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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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한 적 있으며, ‘부자 언니’ 별명을 갖고 있는 자산관리자다.
당시 유수진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며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