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공익활동 지원사업 기관 선정
국학원이 2017년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학원은 행정자치부로부터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한편 자체 예산 400만원을 들여 1만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바른역사 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20일에는 100여 명의 강사들을 대상으로 레벨업 교육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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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