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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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 50분 ‘서민갑부’
충남 천안의 한 폐백음식 전문점에서 17년 동안 20억원을 번 최승옥(66)씨. 이미 입소문이 파다한 이 곳에는 결혼식 시즌인 봄과 가을 일주일에 40∼50개의 주문이 몰려 든다. 최승옥 사장은 딸을 시집보내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한다. 특히 음식을 배달할 때 빼놓지 않고 챙기는 것이 있다. 작은 봉투 속에 마음을 담아내는 그는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것을 건넨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