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은혜 의원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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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4일 자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프리허그 약속을 소개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유은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전투표 끝내고 인증샷!”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문재인 후보, 사전투표율 25% 넘으면, 홍대거리에서 프리허그 약속!”이라면서 “진풍경을 연출해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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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재인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과 내일,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 할 수 있다”면서 “사전투표율이 25%가 넘으면 홍대 거리에서 여러분을 꼭 안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제가 약속 지킬 수 있게, 도와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는 5월 4일~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