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오블리’ 오연서, 사랑스런 근황사진… “이러니 안 반해?”
배우 오연서와 김민석의 열애설이 2일 불거졌으나 양측이 즉각 부인해 해프닝으로 정리된 가운데, 오블리로 불리는 오연서의 근황 사진이 시선을 끈다.
‘ohvely22’라는 닉네임을 쓰는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온통 핑크빛인 사랑스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핑크’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오연서는 어깨가 드러난 핑크색 오프숄더 옷을 입고 역시 핑크색 소파로 보이는 곳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 영화 ‘여고괴담5’로 주목받았고, 2012년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통해 톱스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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