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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알 파치노, 40세 연하 여자친구에 푹 빠져… “앗 뜨거워”

입력 | 2017-04-27 10:35:00

77세 알 파치노, 40세 연하 여자친구에 푹 빠져… “앗 뜨거워”/알 파치노의 40세 연하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 인스타그램.


77세의 알 파치노가 40세 연하 여자 친구 루실라 솔라(37)와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7일(한국 시간)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가 멕시코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알 파치노의 77번째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파도를 느끼고 있는가 하면, 함께 해변을 걷거나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상복으로 보이는 상·하의를 다 착용한 알 파치노와 달리 비키니 차림의 루실라 솔라로 늘씬함 몸매를 뽐냈다.

알 파치노와 아르헨티나 출신 루실라 솔라는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처음 만난 후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밝히고 현재까지 열애 중이다. 최근 알 파치노는 팬들에게 곧 결혼할 것이라고 암시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