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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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와 열애설이 불거진 B1A4 멤버 공찬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됐다.
최근 공찬은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연애가 필요해’ 론칭 쇼케이스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내 얼굴에 강아지, 공룡 등 동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며 “나처럼 얼굴이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을 닮은, 동물상의 외모를 가진 여성이면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물론 나를 사랑해주고 좋아해 준다면 누구든지 좋다. 다른 조건은 아무 것도 다 필요 없다”며 “무조건 나도 그 분을 좋아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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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일 한 매체는 정혜성이 공찬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찬과 정혜성의 소속사 측은 10분 만에 “사실 무근”이라고 빠르게 대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