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아이테르' 2차 CBT는 정식 출시 전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검증 받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1차 CBT에 비해 더욱 발전된 게임성, 개선된 타격감, 정식 서비스에 버금가는 운영 등으로 더 나는 평가를 끌어냈다.
또한, 이번 '아이테르' 2차 테스트에서는 보스레이드, UGC(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아레나, 최강자전 등 게이머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출시 전까지 '아이테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이테르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