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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 5월 컴백 확정…네티즌 “세계 떠들썩하게 해줘”

입력 | 2017-04-21 19:34:00

사진=동아닷컴 DB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5월 컴백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21일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싸이가 5월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싸이는 7집 ‘칠집싸이다’ 이후 1년 반 만에 여덟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8억 뷰를 넘어서며 유튜브에서 독보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젠틀맨'은 10억 뷰, '대디'는 2억 50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싸이의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날 “월드클래스 기대해본다. 실망하진 않겠지?(hist****)”, “강남스타일 나왔던 게 벌써 5년 전이네(kimd****)”, “이번에도 좋은 곡 부탁드려요. 또 유튜브랑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어줘요(klpr****)”, “노래듣는게 취미인 사람으로서 좋아좋아(mooon****)”, “노래 알아서 잘 뽑았겠지. 아직도 7집 들으면 콘서트 생각나서 내적댄스(polp****)”라는 등 기대감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