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박사 채연석 교수 22일 강연
22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로켓박사로 불리는 채연석 과학기술대학원대(UST) 교수(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사진)가 ‘성공적인 청소년의 미래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앞으로 호응도에 따라 정기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과학자들의 원도심 정례 강연은 처음이다.
대덕특구의 과학기술인을 중심으로 기업인과 교수, 예술인,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벽돌한장’은 올 초부터 대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원도심으로 특구 주민들의 여행을 안내하는 ‘원도심 투어’를 시작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