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6%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값은 1월 셋째 주 이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강동(0.11%), 마포(0.11%), 송파(0.10%), 종로구(0.10%) 등 재건축 단지가 있거나 도심 업무지구와 가까운 지역 위주로 많이 올랐다.
반면 신도시는 제자리걸음(0.00%)을 했고 경기 인천은 0.01%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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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와 경기 인천은 모두 보합세(0.00%)를 보였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