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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계란값
입력
|
2017-04-12 03:00:00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계란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한 판의 소매가(특란 기준)는 10일 기준 7509원으로 전월 대비 225원 올랐고 평년 가격(5590원)보다 34% 비쌌다. 사진은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는 모습.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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