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케이스는 김대영이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디지털앨범 발매와 함께 진행됐다. 앨범 ‘별헤는 밤’은 위클래식이 기획한 한국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 시리즈는 한국 근현대사의 시인과 화가, 문학가, 음악가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클래식&크로스오버 앨범으로 구성됐다. 특히 별헤는 밤 디지털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클래식부문 25위 권에 진입했다.
위클래식 관계자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김대영의 클래식 공연과 재즈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며 “김대영의 풍부한 저음과 감성이 인상적인 앨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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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